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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유출2

과학기술계 리더 인터뷰 #1, KAIST 생명과학과 유욱준 교수님 과학기술계 리더 인터뷰 #1, KAIST 생명과학과 유욱준 교수님(Mar 06 2008 at UIUC) 이 글은 2008년 5월 6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서 열린 동 대학교 Dr. Hoetker 교수님 대학원 수업인 Innovation Management 과목 중 동아시아 혁신 리더들을 초빙 아시아 각국의 혁신 리더십 (Innovation Leadership) 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한 활동 중 한국의 대표적 혁신 리더인 유욱준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by 최정환, jeonghwan.choi@gmail.com) 1. 한국 바이오 제약 분야의 발전 방향은 무엇입니까? - Bio Industry 중 신약개발은 크게 두 분야, 즉 Biology based p.. 2008. 8. 13.
왜 한국에는 뛰어난 학자가 적을까? 왜 한국은 뛰어난 (논문 인용수가 많은) 학자가 적을까? 모 신문사에서 "HCR:국제학계에서 자주 인용되는 논문연구자 미(美) 4029명, 일(日) 258명, 한국 3명" 이라는 기사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든 의문입니다. 일단, 제 상식으로는 미국의 지금 이/공계 박사의 절반이 외국 국적 출신 특히, 한국, 중국, 인도계가 많은데 위의 결과는 제 상식에 좀 많이 벗어나서 HRC 통계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갖고 한 번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통계에 나온 것은 각 연구자들의 소속 조직 (대학/연구소/기업)이 속한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조사된 것이더군요. 예를 들면, 비록 외국 국적의 연구자라고 하더라도 미국 대학이나 연구소/기업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경우 모두 미국 국적으로 처리된 것입니다. 참조: ISI.. 200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