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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3

임경택 교수의 CEO Spirit, 9. 건강의 근원은 단전호흡 임경택 교수의 CEO Spirit, 9. 건강의 근원은 단전호흡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는 한마디로 “숨을 제대로 쉬어야 한다”고 대답한다. 누구나 숨을 쉬고는 있지만 숨쉬는 일이 결코 만만하지는 않다. 호흡은 공기 중의 산소를 들이마시고 체내 대사 작용의 부산물인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생명유지 활동이다. 몸 안의 음식을 에너지화하고, 몸 속에 축적된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 같은 연료를 태워서 에너지화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다. 또 몸 안의 산소는 각 영양 물질을 신체의 각 부분으로 보내고, 약 60조나 되는 세포 하나하나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도 필요하다. 숨을 잘 쉰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 / 호흡을 코로? 아니면 입으로.. 2008. 7. 21.
임경택 교수의 CEO Spirit, 1. 삶의 질과 행복 임경택 교수의 CEO Spirit, 1. 삶의 질과 행복 삶의 질과 행복 자연 현상에서 생명의 3대 요소는 적당한 온도와 수분과 영양분이다. 이것을 인간에 빗대어보면 적당한 온도는 따뜻한 마음에 해당한다. 자연에서도 생명이 깃들인 알곡 등은 스스로 따스함을 머금고 있다 그것은 열에 데워도 죽고 냉해를 입어도 죽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과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은 따뜻한 마음이다. 흔히 말하는 사랑과 자비와 인(仁)의 속성은 본래 따스함을 머금고 있다. 남녀 간이나 친구 간에도 애정과 우정이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둘 사이의 관계는 깨지기 쉽다. 부모 자식 간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것도 역시 그러하다. 우리는 먼저 자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져야 한다. 회의와 갈등, 불안과 초조, 자학과 열등감,.. 2008. 7. 20.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먼저 참된 수도자가 되어야 한다 . 어느 생명과학자가 2006년 9월 22일 독일 마인츠시(市)에서 열린 'IT/BT 아이디어 포럼'에 참석에서 인터뷰 과정 중에 "과학자는 책을 쓰는 작가들과 비슷하게, 성직자와 같은 마음이 필요" 하다고 강조 한 것이 있습니다. [출처: AP] 화려하지도 않고, 매일 실험실에 쳐밖혀 남들 모르게 미래의 공익을 위해 끝없이 도달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목표를 추구해야 하는 과학자의 경우, 하늘을 향해 매일 아무도 모르게 기도를 하는 수도자와 비슷하게 경건하고 겸손하게 자신의 모자람을 하늘에 온전히 드러내야만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일 듯 합니다. 아마 그 과학자 스스로도, 매일 아침 4시면 일어나서, 경건한 마음을 다잡고자 불공을 드리고, 명상을 한 후 누구보다도 일찍 실험실로 향하길 오랜 기간 해오면서 수도자.. 200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