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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on Korean Leadership103

[팩트체크] (연합뉴스) 미국서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4천여명 사망·입원? (연합뉴스) 미국서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4천여명 사망·입원? 2021년 6월 26일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91953?cds=news_edit 미국서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4천여명 사망·입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숨지거나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4,1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최소한 7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했습니다. 돌파 감염으로 인한 사망·입원 사례 n.news.naver.com ----------------- 통계 숫자만 보면 확인 해보는게 직업병인지라, 잠깐 계산 좀 해봤습니다. 전체 미국 접종건수 320 million (3억 2천만) 건 대비, 백신을 맞았음에도 코로나 감염으로 병원에 가는 비율은 0.. 2021. 6. 27.
[주장] 2020, 대학교육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진짜 "인재" 개발에 투자하라! ~ 최근 한국에서 끊임없이 자행되는 대학교육에 대한 공격을 멈출 것을 제안하고, 문제의 본질인 기업/사회/현장 교육에 투자할 것을 한국 사회에 告함 요사이 "대학교육"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개혁을 요구하는 의견이 한국사회에서 창궐하고 있는 것 같다. "대학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면서 한국사회 구성원이 불행한 것이 마치 대학교육이 잘못되서 그렇다고 하는 분의 강연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도 그렇고, https://www.youtube.com/watch?v=1CDa8sCiwNs "10년내 대학 절반 사라진다" 는 위협적 타이틀로 사람들 불안감을 부추기는 언론들의 행태도 그렇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7C1TGX8 [서울포럼 2020]“10년 내 대학 절반 사라진다”.. 2020. 7. 27.
2020 한국판 뉴딜의 두가지 심각한 결함 및 개선모델! 2020년 7월 14일 문재인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 축으로하고, 고용사회안정망과 사람투자를 발판으로 9대 역점분야와 28개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까지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담대한 구상이며 잘 구성된 계획이라 평가할 수 있다. https://www.ebn.co.kr/news/view/1442442 [그린 뉴딜] 73.4조 투자·일자리 66만개···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담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14일 발표했다.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제 선도를 �� www.ebn.co.kr 그러나, 제시된 .. 2020. 7. 16.
위기를 기회로! 그리고 그 너머... (2019년 7월 2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터뷰를 보고) 2019년 7월 2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교통방송 뉴스공장에서 김어준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과의 상생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말했다. 아래는 박영선 중소기업부 장관 인터뷰 (2019년 7월 25일) 요약이다. SK 최태원 회장의 국산 불화수소 사용은 품질 문제로 인해 제한적이다는 지적 (참조1) 은 2011년 우리나라 중소기업인 CNB 산업이 99.9999999999% 순도의 불화수소 특허가 있음에도 부족한 투자여력과 판로의 불확실성으로인해 양산까지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으로 기각할 수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해 양자간의 시너지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중개하는 적극적 중개인 (Agent)로 정부의 역할을 하고있다. 자발적 상생 기업 (자.. 2019. 7. 25.
기업과 사회는 대학교육 비판 전에, 직원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대학에서 진정한 배움을 경험하고 성숙한 자기 발전을 이루도록 하려면 지금의 대학 교육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그 성공 열쇠는 권한과 책임을 가진 교수들에게 쥐여져 있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818 그림) 박해성 그러나, 이게 왜 교수님들만의 책임이죠? 오히려, 대학 졸업생들을 직접 채용하고 수용하는 기업과 사회의 책임이 더 큰 것 아닌가요?4차 산업혁명이란 것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명확한 정의도 없이, "이러저러한 사람을 채용하고 싶소"라고 요구하면 대학이 그런 인재상에 맞는 직원을 교육하는 곳도 아닌데, 그걸 왜 대학, 특히 교수님들께 요구할.. 2018. 5. 12.
'인공지능'은 도구 중 하나다.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다! '인공지능'은 도구 중 하나다! 앞으로도 "사람" 이 먼저다. 인공지능의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언제 올까? (by 유경상의 인공지능 견문록)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101715247735869&ref=face 위 기사에 따르면, 앞으로 인공지능 활용과 적용이 가속될 것이며 인력시장 (Labor Market), 특히나 과학기술분야 인력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예측하였는데, 제가 보기엔 조금 이른 판단이라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제가 말하고 싶은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도구(Tool)다" 입니다. 엔지니어 (Engineer)는 역사적으로 "도구"를 만들어 기술적 문제해결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도끼부터, 전쟁 무기들, 증기기관, .. 2017. 10. 18.
질식사회 속 과학기술인: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임명에 대한 짧은 생각 질식사회 속 과학기술인: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임명에 대한 짧은 생각 지난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조작 사태 당시, 과학기술인연합 (SCIENG) 회원으로 분명하게 황우석팀의 연구조작을 밝히고 이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지우자는 주장을 했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어릴적, 과학자가되어 로보트 태권 V를 만들어 나쁜 놈들을 혼내주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제어공학 실험실 생활 4년 동안 무수한 밤을 새워가며, 기계 만들고, 프로그램밍하고, 실험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데이터 모아 논문쓰고 나름 내 꿈에 한발씩 다가가고자 했었다. 공대 대학원 당시 연구하던 Electro Rheological Fluid (ERF) Susp.. 2017. 8. 10.
위기를 기회로 - 한국 GM 철수 우려에 대한 짧은 생각 위기를 기회로 - 한국 GM 철수 우려에 대한 짧은 생각GM이 한국에서 철수를 하네 철수를 안하네가지고 논란이 점점 가열되는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산업은행 “한국GM 철수 우려… 실행해도 저지 어려워” (2017년 8월 3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05494.html 자동차 제조업계를 떠난(?) 전직 자동차 분야 Engineer 이자, 현직 경영학자의 입장으로 한국 GM 철수 문제에 대해 제 짧은 생각을 정리를 해 봤습니다. 1. GM의 한국 철수가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체의 구조조정이 더 문제입니다. - 자동차업계에선 이미 30년 전부터 예상되어 왔던 일입니다만, 미래 주축 동력원을 전기로 변환하는 것이 현실화되었습니다. 다.. 2017. 8. 5.
대한민국은 故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 벌써 오래 전이네요. 2009년 이니깐요....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지가요... 당시 저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 (UIUC)에 유학하면서 박사 2년차를 힘들게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우연히 한국뉴스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속보 "노 대통령 서거"라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 병석에 있던 노태우씨가 돌아가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곤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점심 먹으러 학교 중앙부인 Green Street 쪽으로 가는 도중에 한국 학생들 몇 몇이 모여 심각하게 이야기 하고 아주 분한 표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라..이게 뭐지? 뭔가 이상한데?" 그리고는 Union building에 가서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노무현 대통령 서거, 봉하마을"이란 속보.. 2017. 5. 20.
4차 산업혁명을 학교 교육을 통해 대비한다고? 먼저 상법과 회계원칙부터 바로세우고 직원부터 교육해야... 4차 산업혁명을 학교 교육을 통해 대비한다고? 천만의 말씀! 먼저 상법과 회계원칙부터 바로세우고 직원부터 교육해야... 최근 4차 산업혁명 (Industry 4.0) 시대를 대비해 교육을 통해 "사람"을 바꾸자는 말을 많이 한다. 대학 총장님들도 고민이 많으신듯 하다. [참조 1]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원래 2013년 독일 보쉬 (BOSCH) 와 독일 맥킨지 (McKinsey) 간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참조 2]. 보쉬의 다이스 (Dais) 회장과 보쉬 소프웨어분야 데렌바흐 (Derenbach) 사장이 앞으로 제조업 생산 (Production) 분야를 어떻게 바꿔나갈까 하는 고민 끝에 독일 맥킨지와 함께 작업해서 내놓은 아이디어가 "All compu.. 2017. 4. 3.
"머리에 먹물을 들인다" 는 말뜻 "머리에 먹물을 들인다" 는 말이 있습니다. 종이에 먹물로 쓰여진 "글"을 많이 읽어 똑똑해진다는 뜻이죠. 그런데, 머리에 먹물을 들이면 뚱속 (속마음)도 더불어 검어져 못된 짓을 많이 하는 헛똑똑이가 되기 쉽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전 우리선조님들께선 검게 물든 머리/마음을 경계하면서 한 자라도 더 배운 지식인일 수록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더 하도록 늘 노력하셨답니다. 배움은 소중합니다. 머리가 검게 물들어 질좋은 석탄처럼 농익어야 그 지식에 불을 붙여 큰 빛으로, 그리고 따뜻한 열로 그늘진 곳에서 추워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답니다. 헛똑똑이말고 질좋은 석탄이 되었다가 큰 빛과 열을 내어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사람으로 태어나 해야 할 도리입니다. 2017년 3월 최정환, PhD, MBA.. 2017. 3. 18.
민주적 문제해결의 원칙 - 저항의 의무 (Obligation to Dissent) 민주적 문제해결의 원칙 - 저항의 의무 (Obligation to Dissent): 무엇에 복종하고 무엇에 저항할 것인가? 경영분야에는 “Obligation to Dissent (저항의 의무)” 라는 것이 있습니다. 복잡한 비지니스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원칙입니다 [참조 1, 2,3]. 쉽게 말해, 문제 해결을 위해선 ‘계급장 떼고 수평적으로 치열하게 토론” 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Ideas must win, not hierarchy (위계질서가 아니라,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이겨야 한다)” 라는 원칙을 조직 내에서 실현하기위해 평생을 노력했고, 이러한 원칙아래 애플은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참조 4, 5]. 제가 경험한 독일과 미.. 2017.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