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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on Korean Leadership113

AI 시대의 일자리 이분화: 왜 지금 HRD가 더 중요한가 (Bifurcated Jobs in the Age of AI: Why HRD Matters More Than Ever)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최근의 기술 발전—특히 LLM 기반 인공지능의 확산은—노동시장을 점점 더 **‘이분화된 구조(bifurcated job structure)’**로 밀어붙이고 있는 듯합니다. AI는 그 자체로 중립적인 도구라기보다, 인간의 기존 역량을 증폭시키는 일종의 **‘증폭기(amplifier)’**에 가깝습니다. 그 결과 개인 간 역량 격차는 완화되기보다 오히려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이러한 환경에서는 고도의 판단력, 맥락 이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소수의 인력이 AI를 활용해 훨씬 더 큰 **가치 창출(value creation)**을 수행하게 되고, 그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더 이들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표준화·자동화가 용이한 업무나 단순 반복 노동,.. 2025. 12. 24.
한국 대기업의 미국 투자와 비자 정책 개선 필요성 Strategic Report: Korean Conglomerates’ U.S. Investment and Visa Policy EnhancementExecutive SummaryKorean conglomerates are projected to invest approximately $150 billion in the United States by 2025. These investments, concentrated i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electric vehicles (EVs), battery production, and related high-technology sectors, are expected to generate more than 100,000 direct .. 2025. 8. 24.
The Marriage That Unraveled (칠거지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8. 16.
책 리뷰: 인공지능과의 만남 - 윤리적 및 인간학적 고찰 (교황청 AI 연구 그룹 지음, 번역 수원 가톨릭 대학교 출판부) 책 리뷰: 인공지능과의 만남 - 윤리적 및 인간학적 고찰 (교황청 AI 연구 그룹 지음, 번역 수원 가톨릭 대학교 출판부) 요약문: 『인공지능과의 만남』은 교황청 문화교육부 산하 AI 연구 그룹이 집필한 책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신학적, 윤리적, 인간학적 응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를 비판하거나 환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존재의 존엄성과 책임, 그리고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을 중심에 두고 AI를 해석한다. 핵심 논점은 인간이 하느님의 형상(Imago Dei)으로 창조된 고유한 존재이며, AI는 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신학적 입장이다. 저자들은 자동화의 한계를 명확히 하며, 윤리적 판단과 책임은 결국 인간의 몫임을 강조한다. 더불어 알고리즘 편향, 디지털 불평.. 2025. 6. 25.
[2025.05.25] 재미 한인 과학자·기술자·창업가들, 이재명 후보 ‘과학중심·기술주도 경제정책’ 지지 선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26.
유신(維新)의 망령: 메이지에서 박정희, 그리고 2024년 계엄까지 유신(維新)의 망령: 메이지에서 박정희, 그리고 2024년 계엄까지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는 "유신"이라는 단어를 통해 각국의 정치적 변혁과 권위주의적 통치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고대 문헌에서 "유신"은 혁명이 아닌 발전적 개혁을 뜻하며, 근본적인 체제 변화를 추구하는 긍정적 개념이었다. 그러나 이 단어가 가장 널리 알려진 계기는 일본의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이다. 메이지 유신은 일본이 봉건적 막번 체제를 청산하고 중앙집권화와 서구화를 통해 근대 국가로 나아간 상징적 사건으로, 동아시아 전역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반면 한국에서 "유신"은 전혀 다른 맥락에서 기억된다. 1972년 박정희 정권이 선포한 10월 유신헌법은 권력의 집중과 영구 집권을 목표로 한 체제로, 일본의 쇼와 유신(1936년)에서 영감을 받은.. 2024. 12. 23.
요즘 사람들이 죽음을 더 많이 두려워하는 이유... 요즘 사람들이 죽음을 더 많이 두려워하는 이유...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예전에는 안방에서 태어나서, 사랑방에서 죽었다고. 돌잔치도 집에서, 결혼식도 집에서, 환갑잔치도 집에서, 간병도 집에서, 장례도 집에서. 그래서, 생로병사가 다 집에서 이루어 져서, 이 생로병사가 우리 인생과 밀접하게 붙어 있었는데, 애기는 산부인과에서 낳고 (생 제외) 결혼식 & 환갑 잔치도 외부에서 하고 (로 제외) 병들면 무조건 병원입원 (병 제외)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사 제외) 그러니까, 인생에서 중요한 네 가지 일을 다 '외주' 줘버려서, 죽음을 더 많이 두려워 한다고.... (출처: 딴지일보, 2024, 04. 18) 2024. 4. 18.
오마니 허리 수술 (2024. 02. 16)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2. 22.
차이나 과학기술분야 지원과 운영의 명암 한국내 최고 과학기술분야 대학의 교수님께서 차이나의 청화대학을 방문하시고 차이나 과학기술분야 지원의 밝은 점들을 적어 주셨습니다. (2023년 8월 13일). 칭화대학교 방문을 하고 왔습니다. 몇 가지 인상적이었던 점들. 더보기 1. 중국의 과학 기술 수준은 외부에서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높고, 상당 부분 저평가 되고 있음. 한국의 수준을 뛰어 넘은지는 오래 되었고, 대부분의 연구 분야, 특히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 연구 분야에서는 중국 내 연구자들은 글로벌 탑티어를 형성하고 있음. 저평가 되는 이유로는 아직 대부분의 중국 연구자들이 영어 사용이 능숙하지 않고, 미국/유럽 위주 학술지 문화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 문제들은 최근 몇년 사이 빠르게 해결되고 있는데, 젊은 세대들은 영어 수준이 뛰어나고, .. 2023. 8. 22.
임춘택 교수님 (에기평 원장) 강연자료 보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10.
'ESG, 결국은 인력관리와 개발에 달려있다!(ESG is dependent on the quality of people management!)' 'ESG, 결국은 인력관리와 개발에 달려있다! (ESG is dependent on the quality of people management!)' Society 와 Governance 의 대부분은 인력관리와 개발 그리고, Stakeholder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ESG 를 통한 지속적 기업운영과 성장은 결국 인력관리와 개발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ESG 공시, 쉽게 이해하기 - 유럽의 지속가능 공시, ESRS에 답이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 자료. ESRD는 2023.3.부터 시행됩니다. 유럽지속가능성공시표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는 CSRD 이행을 위한 관리 도구입니다. 즉, CSRD가 .. 2023. 1. 7.
[팩트체크] (연합뉴스) 미국서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4천여명 사망·입원? (연합뉴스) 미국서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4천여명 사망·입원? 2021년 6월 26일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91953?cds=news_edit 미국서 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려 4천여명 사망·입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숨지거나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4,1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최소한 7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했습니다. 돌파 감염으로 인한 사망·입원 사례 n.news.naver.com ----------------- 통계 숫자만 보면 확인 해보는게 직업병인지라, 잠깐 계산 좀 해봤습니다. 전체 미국 접종건수 320 million (3억 2천만) 건 대비, 백신을 맞았음에도 코로나 감염으로 병원에 가는 비율은 0.. 2021. 6. 27.
[주장] 2020, 대학교육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진짜 "인재" 개발에 투자하라! ~ 최근 한국에서 끊임없이 자행되는 대학교육에 대한 공격을 멈출 것을 제안하고, 문제의 본질인 기업/사회/현장 교육에 투자할 것을 한국 사회에 告함 요사이 "대학교육"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개혁을 요구하는 의견이 한국사회에서 창궐하고 있는 것 같다. "대학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면서 한국사회 구성원이 불행한 것이 마치 대학교육이 잘못되서 그렇다고 하는 분의 강연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도 그렇고, https://www.youtube.com/watch?v=1CDa8sCiwNs "10년내 대학 절반 사라진다" 는 위협적 타이틀로 사람들 불안감을 부추기는 언론들의 행태도 그렇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7C1TGX8 [서울포럼 2020]“10년 내 대학 절반 사라진다”.. 2020. 7. 27.
2020 한국판 뉴딜의 두가지 심각한 결함 및 개선모델! 2020년 7월 14일 문재인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 축으로하고, 고용사회안정망과 사람투자를 발판으로 9대 역점분야와 28개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까지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담대한 구상이며 잘 구성된 계획이라 평가할 수 있다. https://www.ebn.co.kr/news/view/1442442 [그린 뉴딜] 73.4조 투자·일자리 66만개···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담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14일 발표했다.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제 선도를 �� www.ebn.co.kr 그러나, 제시된 .. 2020. 7. 16.
위기를 기회로! 그리고 그 너머... (2019년 7월 2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터뷰를 보고) 2019년 7월 2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교통방송 뉴스공장에서 김어준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과의 상생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말했다. 아래는 박영선 중소기업부 장관 인터뷰 (2019년 7월 25일) 요약이다. SK 최태원 회장의 국산 불화수소 사용은 품질 문제로 인해 제한적이다는 지적 (참조1) 은 2011년 우리나라 중소기업인 CNB 산업이 99.9999999999% 순도의 불화수소 특허가 있음에도 부족한 투자여력과 판로의 불확실성으로인해 양산까지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으로 기각할 수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해 양자간의 시너지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중개하는 적극적 중개인 (Agent)로 정부의 역할을 하고있다. 자발적 상생 기업 (자.. 2019. 7. 25.
기업과 사회는 대학교육 비판 전에, 직원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대학에서 진정한 배움을 경험하고 성숙한 자기 발전을 이루도록 하려면 지금의 대학 교육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그 성공 열쇠는 권한과 책임을 가진 교수들에게 쥐여져 있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818 그림) 박해성 그러나, 이게 왜 교수님들만의 책임이죠? 오히려, 대학 졸업생들을 직접 채용하고 수용하는 기업과 사회의 책임이 더 큰 것 아닌가요?4차 산업혁명이란 것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명확한 정의도 없이, "이러저러한 사람을 채용하고 싶소"라고 요구하면 대학이 그런 인재상에 맞는 직원을 교육하는 곳도 아닌데, 그걸 왜 대학, 특히 교수님들께 요구할.. 2018. 5. 12.
'인공지능'은 도구 중 하나다.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다! '인공지능'은 도구 중 하나다! 앞으로도 "사람" 이 먼저다. 인공지능의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언제 올까? (by 유경상의 인공지능 견문록)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101715247735869&ref=face 위 기사에 따르면, 앞으로 인공지능 활용과 적용이 가속될 것이며 인력시장 (Labor Market), 특히나 과학기술분야 인력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예측하였는데, 제가 보기엔 조금 이른 판단이라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제가 말하고 싶은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도구(Tool)다" 입니다. 엔지니어 (Engineer)는 역사적으로 "도구"를 만들어 기술적 문제해결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도끼부터, 전쟁 무기들, 증기기관, .. 2017. 10. 18.
질식사회 속 과학기술인: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임명에 대한 짧은 생각 질식사회 속 과학기술인: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임명에 대한 짧은 생각 지난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조작 사태 당시, 과학기술인연합 (SCIENG) 회원으로 분명하게 황우석팀의 연구조작을 밝히고 이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지우자는 주장을 했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어릴적, 과학자가되어 로보트 태권 V를 만들어 나쁜 놈들을 혼내주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제어공학 실험실 생활 4년 동안 무수한 밤을 새워가며, 기계 만들고, 프로그램밍하고, 실험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데이터 모아 논문쓰고 나름 내 꿈에 한발씩 다가가고자 했었다. 공대 대학원 당시 연구하던 Electro Rheological Fluid (ERF) Susp.. 2017. 8. 10.
위기를 기회로 - 한국 GM 철수 우려에 대한 짧은 생각 위기를 기회로 - 한국 GM 철수 우려에 대한 짧은 생각GM이 한국에서 철수를 하네 철수를 안하네가지고 논란이 점점 가열되는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산업은행 “한국GM 철수 우려… 실행해도 저지 어려워” (2017년 8월 3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05494.html 자동차 제조업계를 떠난(?) 전직 자동차 분야 Engineer 이자, 현직 경영학자의 입장으로 한국 GM 철수 문제에 대해 제 짧은 생각을 정리를 해 봤습니다. 1. GM의 한국 철수가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체의 구조조정이 더 문제입니다. - 자동차업계에선 이미 30년 전부터 예상되어 왔던 일입니다만, 미래 주축 동력원을 전기로 변환하는 것이 현실화되었습니다. 다.. 2017. 8. 5.
대한민국은 故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 벌써 오래 전이네요. 2009년 이니깐요....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지가요... 당시 저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 (UIUC)에 유학하면서 박사 2년차를 힘들게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우연히 한국뉴스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속보 "노 대통령 서거"라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 병석에 있던 노태우씨가 돌아가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곤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점심 먹으러 학교 중앙부인 Green Street 쪽으로 가는 도중에 한국 학생들 몇 몇이 모여 심각하게 이야기 하고 아주 분한 표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라..이게 뭐지? 뭔가 이상한데?" 그리고는 Union building에 가서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노무현 대통령 서거, 봉하마을"이란 속보.. 2017. 5. 20.
4차 산업혁명을 학교 교육을 통해 대비한다고? 먼저 상법과 회계원칙부터 바로세우고 직원부터 교육해야... 4차 산업혁명을 학교 교육을 통해 대비한다고? 천만의 말씀! 먼저 상법과 회계원칙부터 바로세우고 직원부터 교육해야... 최근 4차 산업혁명 (Industry 4.0) 시대를 대비해 교육을 통해 "사람"을 바꾸자는 말을 많이 한다. 대학 총장님들도 고민이 많으신듯 하다. [참조 1]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원래 2013년 독일 보쉬 (BOSCH) 와 독일 맥킨지 (McKinsey) 간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참조 2]. 보쉬의 다이스 (Dais) 회장과 보쉬 소프웨어분야 데렌바흐 (Derenbach) 사장이 앞으로 제조업 생산 (Production) 분야를 어떻게 바꿔나갈까 하는 고민 끝에 독일 맥킨지와 함께 작업해서 내놓은 아이디어가 "All compu.. 2017. 4. 3.
"머리에 먹물을 들인다" 는 말뜻 "머리에 먹물을 들인다" 는 말이 있습니다. 종이에 먹물로 쓰여진 "글"을 많이 읽어 똑똑해진다는 뜻이죠. 그런데, 머리에 먹물을 들이면 뚱속 (속마음)도 더불어 검어져 못된 짓을 많이 하는 헛똑똑이가 되기 쉽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전 우리선조님들께선 검게 물든 머리/마음을 경계하면서 한 자라도 더 배운 지식인일 수록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더 하도록 늘 노력하셨답니다. 배움은 소중합니다. 머리가 검게 물들어 질좋은 석탄처럼 농익어야 그 지식에 불을 붙여 큰 빛으로, 그리고 따뜻한 열로 그늘진 곳에서 추워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답니다. 헛똑똑이말고 질좋은 석탄이 되었다가 큰 빛과 열을 내어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사람으로 태어나 해야 할 도리입니다. 2017년 3월 최정환, PhD, MBA.. 2017. 3. 18.
민주적 문제해결의 원칙 - 저항의 의무 (Obligation to Dissent) 민주적 문제해결의 원칙 - 저항의 의무 (Obligation to Dissent): 무엇에 복종하고 무엇에 저항할 것인가? 경영분야에는 “Obligation to Dissent (저항의 의무)” 라는 것이 있습니다. 복잡한 비지니스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원칙입니다 [참조 1, 2,3]. 쉽게 말해, 문제 해결을 위해선 ‘계급장 떼고 수평적으로 치열하게 토론” 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Ideas must win, not hierarchy (위계질서가 아니라,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이겨야 한다)” 라는 원칙을 조직 내에서 실현하기위해 평생을 노력했고, 이러한 원칙아래 애플은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참조 4, 5]. 제가 경험한 독일과 미.. 2017. 1. 10.
학교교육보다, 먼저 직장교육 (Workplace Education) 부터 혁신하자. [주장] 초,중,고, 대학교육보다, 먼저 직장 교육 (Workplace Education) 부터 혁신하자. 최근 한국의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교육문제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김진형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인공지능 시대 교육 혁신'을 위해 코딩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학교에서 길러주어야 한다는 주장에 크게 동감한다. 또한 조영태 교수님의 인구통계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암기식 교육을 탈피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Problem-based learning) 방식으로의 교육혁신을 해야 한다는 것 또한 크게 동감한다. 그러나, 교육혁신이 꼭 초, 중, 고, 대학등 학교교육에 지금 당장 필요하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직장 또는 직업현장에서의 교육혁신이 훨씬 더 시급하고..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