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1 기업과 사회는 대학교육 비판 전에, 직원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대학에서 진정한 배움을 경험하고 성숙한 자기 발전을 이루도록 하려면 지금의 대학 교육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그 성공 열쇠는 권한과 책임을 가진 교수들에게 쥐여져 있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818 그림) 박해성 그러나, 이게 왜 교수님들만의 책임이죠? 오히려, 대학 졸업생들을 직접 채용하고 수용하는 기업과 사회의 책임이 더 큰 것 아닌가요?4차 산업혁명이란 것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명확한 정의도 없이, "이러저러한 사람을 채용하고 싶소"라고 요구하면 대학이 그런 인재상에 맞는 직원을 교육하는 곳도 아닌데, 그걸 왜 대학, 특히 교수님들께 요구할.. 2018.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