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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역삼동 국선도 수련원에서 강선대 넥솔창투 회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강중희 지시코 사장이 (왼쪽부터) 수련을 하고 있다. [source: Joins.com 오종택 기자]
보통 동양사상이라면 儒, 佛, 仙 사상을 주로 이야기 합니다. 유교는 仁, 불교는 자비가 근본이라고 알고 있기도 합니다만, 보다 근원적으로 말하자면 유도(儒道)는 윤집궐중(允執厥中), 불도(佛道)는 중도(中道)가 그 핵심사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仙에 대해서는 중국의 道家 사상과 혼동하거나, 아니면 그 이해가 거의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仙 사상은 한민족 전래의 "밝받는 법" 수련이 산중 수도자들에게 면면히 전해져 온 것이며, 이것이 자부선인에 의해 고대 중국의 황제 헌원에게 전해져 남방 샤머니즘과 결합하여 생겨난 것이 중국의 도가 사상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국선도 페이퍼를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선도 페이퍼 중 "선가 사상의 뿌리": http://paper.cyworld.nate.com/kouksundo/713510 )
다른 동양사상인 유교 또는 불교와 비슷하게 仙道에서는 그 핵심사상을 포일수중(包一守中 - 하나를 오롯이 감싸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인체의 중심인 하단전 위주의 단전호흡 수련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리더십 이야기 하다가 말고 뜬금없이 동양사상이며 仙 사상을 이야기 하는 이유가 궁금하실겁니다. 이게 무슨 사이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겠구요.
하지만 많은 경영학자 또는 경영 Guru들이 20세기가 생산 라인에서의 생산성 향상의 시대였던 반면, 21세기는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의 시대가 될 것이라 합니다. 따라서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현재 많은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 한가지 예로 아래의 글을 전합니다.
Dr. Jagdish Parikh 라는 CEO이자 경영 구루가 "Leading Your Self" 라는 책을 통해 선(仙, 禪) 경영을 말하면서 Leadership은 자아를 발견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현대 경영계에는 "지식"은 충분한데 결국 이것을 실행해 내는 것이 문제이고, 이런 실행에서의 문제는 결국 "리더쉽"의 문제로 귀결 됩니다. 리더쉽은 조직을 이끄는 능력을 말하는데, 문제는 어떻게 이러한 리더쉽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실에서는 리더쉽의 문제라기 보다는 변화에 당당히 맞설 수 있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용기"가 문제인데, 이러한 용기는 결국 "자신을 어떻게 인식-Consciousness" 하는냐 하는 문제로 결론 지을 수 있으며, 결국은 "자아를 발견-Self-Discovery" 하는 것이 최근 경영계의 최종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아 발견"은 어떻게 이루어 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Dr. Jagdish Parikh는 이것을 "High Performance Dynamics"라고 하고 아래의 세가지 법칙을 제시 했습니다. (Harvard Work Knowledge 2006)
1. One never does anything unless one feels like doing it, either through negative motivation, fear of losing or positive motivation, the joy of doing. (어떤 일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차라리 하지 마라)
2. Unless you feel good within your own self, you can never bring about good results on a sustainable basis. (자기 만족이 없다면 결코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3. Feeling good is a skill: cultivating a deeper awareness of one's self. It can be learned like any other skill.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도 다른 것들 처럼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자신을 인식하는 법을 늘 연마하라)
그리고 이러한 법칙을 연마하기 위해 PEP(Performance Enhancing Process) 라는 것을 제시 했습니다. PEP는 "자신의 몸과 마음과 감정과 인식에서 벗어나 내부 공간, 내부 자아, 집중된 자아 즉, 주도적이고 창조적 자아" 를 경험하는 것이라 합니다.
한 예로, 의자에 앉아 있으면 의자를 관찰하거나 움직일 수 없듯이 자신의 몸과 마음과 감정에서 벗어나야만 자신을 제어하고 발견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합니다. 그리곤 "진정한 Leadership을 발휘 하고 싶다면, 속박에서 벗어나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과 감정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와지면서 진정한 리더쉽을 발휘 하게 할 수 있을까요? 문제는 "How to..." 입니다.
제가 글 첫머리에 仙 사상을 말한 것은 바로 이런 질문에 답을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仙 은 한민족 고유의 것이라 하나 수많은 방법과 단체가 있어 혼란스럽기도 합니다만, 제가 오랜기간 찾고 연구해본 바로는 국선도라고 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仙家 전통 수련법을 체계적으로 유지하고 있는바 국선도 수련을 오랜간 수련해 오고 있습니다.
국선도 수련의 핵심은 결국 "단전행공, 단전호흡"으로 귀결 되는데 이는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닦아나가는 "性命雙修"의 방법입니다. 온 몸을 천천히 골고루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고요한 경지에서 모든 잡념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해서 아랫배로 깊은 숨쉬기를 하노라면, 자아와 외부의 자극은 모두 잊혀지고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참생명인 자신을 찾게되어가는 것이 국선도 수련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 경영에서 말하는 "지식 근로자의 높은 생산성 확보를 위한 리더쉽 개발, 또는 영적 성숙을 위한 방법 - Leadership development, Spritutality cultivation for High performance practice" 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말하는 국선도 수련만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유교와 불교 또는 다른 수련방법 또한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각각 개별 특성을 가지고 실행 방법을 개발하고 제시하면 됩니다. 다만 제 인연이 仙家에 있었기에 저는 국선도 수련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 뿐입니다. 마치 아래 글을 쓴 파키스탄 출신의 Dr. Jagdish Parikh 처럼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21세기 경영계의 최대 화두는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이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신 문명에 바탕을 둔 최선의 정신 수련법이 필요하다"
서양에는 기독교 바탕의 정신 수련법이, 중국에는 유교,불교,도교 바탕의 정신 수련법이, 인도에는 힌두교와 요가가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한국에는 우리 민족 고유의 仙 사상이 있어 한 번 저들과 붙어볼만 할 듯 합니다. 이런게 바로 옛 先人들께서 말하시던 우리민족의 "제2의 국운 융성의 시대"를 의미하는것이며, 김구 선생님이 말하시던 "문화 강국"을 실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말을 줄입니다.
최 정 환 拜上
하지만, 仙에 대해서는 중국의 道家 사상과 혼동하거나, 아니면 그 이해가 거의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仙 사상은 한민족 전래의 "밝받는 법" 수련이 산중 수도자들에게 면면히 전해져 온 것이며, 이것이 자부선인에 의해 고대 중국의 황제 헌원에게 전해져 남방 샤머니즘과 결합하여 생겨난 것이 중국의 도가 사상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 국선도 페이퍼를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선도 페이퍼 중 "선가 사상의 뿌리": http://paper.cyworld.nate.com/kouksundo/713510 )
다른 동양사상인 유교 또는 불교와 비슷하게 仙道에서는 그 핵심사상을 포일수중(包一守中 - 하나를 오롯이 감싸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인체의 중심인 하단전 위주의 단전호흡 수련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리더십 이야기 하다가 말고 뜬금없이 동양사상이며 仙 사상을 이야기 하는 이유가 궁금하실겁니다. 이게 무슨 사이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겠구요.
하지만 많은 경영학자 또는 경영 Guru들이 20세기가 생산 라인에서의 생산성 향상의 시대였던 반면, 21세기는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의 시대가 될 것이라 합니다. 따라서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현재 많은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 한가지 예로 아래의 글을 전합니다.
Dr. Jagdish Parikh 라는 CEO이자 경영 구루가 "Leading Your Self" 라는 책을 통해 선(仙, 禪) 경영을 말하면서 Leadership은 자아를 발견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현대 경영계에는 "지식"은 충분한데 결국 이것을 실행해 내는 것이 문제이고, 이런 실행에서의 문제는 결국 "리더쉽"의 문제로 귀결 됩니다. 리더쉽은 조직을 이끄는 능력을 말하는데, 문제는 어떻게 이러한 리더쉽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실에서는 리더쉽의 문제라기 보다는 변화에 당당히 맞설 수 있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용기"가 문제인데, 이러한 용기는 결국 "자신을 어떻게 인식-Consciousness" 하는냐 하는 문제로 결론 지을 수 있으며, 결국은 "자아를 발견-Self-Discovery" 하는 것이 최근 경영계의 최종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아 발견"은 어떻게 이루어 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Dr. Jagdish Parikh는 이것을 "High Performance Dynamics"라고 하고 아래의 세가지 법칙을 제시 했습니다. (Harvard Work Knowledge 2006)
1. One never does anything unless one feels like doing it, either through negative motivation, fear of losing or positive motivation, the joy of doing. (어떤 일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차라리 하지 마라)
2. Unless you feel good within your own self, you can never bring about good results on a sustainable basis. (자기 만족이 없다면 결코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3. Feeling good is a skill: cultivating a deeper awareness of one's self. It can be learned like any other skill.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도 다른 것들 처럼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자신을 인식하는 법을 늘 연마하라)
그리고 이러한 법칙을 연마하기 위해 PEP(Performance Enhancing Process) 라는 것을 제시 했습니다. PEP는 "자신의 몸과 마음과 감정과 인식에서 벗어나 내부 공간, 내부 자아, 집중된 자아 즉, 주도적이고 창조적 자아" 를 경험하는 것이라 합니다.
한 예로, 의자에 앉아 있으면 의자를 관찰하거나 움직일 수 없듯이 자신의 몸과 마음과 감정에서 벗어나야만 자신을 제어하고 발견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합니다. 그리곤 "진정한 Leadership을 발휘 하고 싶다면, 속박에서 벗어나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과 감정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와지면서 진정한 리더쉽을 발휘 하게 할 수 있을까요? 문제는 "How to..." 입니다.
제가 글 첫머리에 仙 사상을 말한 것은 바로 이런 질문에 답을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仙 은 한민족 고유의 것이라 하나 수많은 방법과 단체가 있어 혼란스럽기도 합니다만, 제가 오랜기간 찾고 연구해본 바로는 국선도라고 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仙家 전통 수련법을 체계적으로 유지하고 있는바 국선도 수련을 오랜간 수련해 오고 있습니다.
국선도 수련의 핵심은 결국 "단전행공, 단전호흡"으로 귀결 되는데 이는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닦아나가는 "性命雙修"의 방법입니다. 온 몸을 천천히 골고루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고요한 경지에서 모든 잡념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해서 아랫배로 깊은 숨쉬기를 하노라면, 자아와 외부의 자극은 모두 잊혀지고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참생명인 자신을 찾게되어가는 것이 국선도 수련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 경영에서 말하는 "지식 근로자의 높은 생산성 확보를 위한 리더쉽 개발, 또는 영적 성숙을 위한 방법 - Leadership development, Spritutality cultivation for High performance practice" 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말하는 국선도 수련만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유교와 불교 또는 다른 수련방법 또한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각각 개별 특성을 가지고 실행 방법을 개발하고 제시하면 됩니다. 다만 제 인연이 仙家에 있었기에 저는 국선도 수련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 뿐입니다. 마치 아래 글을 쓴 파키스탄 출신의 Dr. Jagdish Parikh 처럼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21세기 경영계의 최대 화두는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이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신 문명에 바탕을 둔 최선의 정신 수련법이 필요하다"
서양에는 기독교 바탕의 정신 수련법이, 중국에는 유교,불교,도교 바탕의 정신 수련법이, 인도에는 힌두교와 요가가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한국에는 우리 민족 고유의 仙 사상이 있어 한 번 저들과 붙어볼만 할 듯 합니다. 이런게 바로 옛 先人들께서 말하시던 우리민족의 "제2의 국운 융성의 시대"를 의미하는것이며, 김구 선생님이 말하시던 "문화 강국"을 실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말을 줄입니다.
최 정 환 拜上
The Zen of Management Maintenance: Leadership Starts with Self-Discovery
May 9, 2005
Are you successful or a "success fool"? According to HBS alum and leadership expert Jagdish Parikh, the most effective leaders realize they must first learn the skill of leading themselves.
by Jagdish Parikh
Editor's note: Jagdish Parikh (HBS MBA '54), was a recent guest of the HBS Leadership and Values Committee in the Distinguished Speakers Series. We asked him to write about the subject of his talk, "Leading Your Self," based on his book Managing Your Self.
How can the concept of leadership be so rich in knowledge yet so poor in performance? Hundreds of books and "models" purport to suggest the best way to become a leader. Yet many people, asked to name a leader they would consider a role model, struggle to identify even a few individuals.
The gap between what we learn about leadership and what we actually implement exposes a fundamental flaw in most of the leadership models today. These models focus mainly on competencies required for leading an organization, but do not explain how to cultivate those core competencies. Therefore we face, in a sense, a crisis of leadership.
Actually, this is more a crisis of courage than of leadership, because what is lacking today is not knowledge about leadership, but the courage to convert such knowledge into actual performance. But courage does not come just by wishing-it only happens as a consequence of one's level of consciousness, one's inner experience, one's self identity. In this sense, what we are witnessing today is actually a crisis of consciousness. To cope with this, one needs an understanding and experience of a deeper level of consciousness and a higher level of self identity, as a precondition for cultivating the competences for leading others. This is what Leading Your Self is all about.
Unless one knows how to lead one's self, it would be presumptuous for anyone to be able to lead others effectively. And, if you don't lead your self, someone else will! Leading one's self implies cultivating the skills and processes to experience a higher level of self identity beyond one's ordinary, reactive ego level. This facilitates the journey from reactive constraints to proactive courage leading to creative consciousness- a synthesis of intellectual, intuitive,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is enables one to effectively manage relationships with people, events, and ideas, which is the essence of leadership.
In these days of accelerating change and complexity, every manager needs to keep their physical, mental, and emotional dimensions in the fittest condition. This can be done through simple processes for minimizing stress, cultivating creativity, rebalancing emotions, and shared vision building, including Yogic exercises and meditation. "Leading Your Self" is the program that offers these with a unique synthesis of western and eastern, modern and ancient, concepts and processes.
Is stress good for you?
Does stress bring out the best in us? Many executives seem conditioned into believing that stress is beautiful뾦t pushes us into higher performance, they believe. Surprisingly, they even declare you should never be satisfied with your performance because satisfaction will dampen the drive to do more and better.
"Leadership is not just a personality trait, strategy, or tactic"
I, too, took on this mindset as an MBA student at HBS. I went to Bombay and became successful as a businessman practicing these tenets but began to suffer negative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stress after just a few years.
At this stage, I seriously began to wonder if there was another way to be successful while also remaining satisfied and happy at the same time. After deep reflection and a PhD, I discovered that the missing link between success and happiness was lack of awareness of one's "inner dynamics."
It is essential to understand and learn to manage and lead one's own inner dynamics, one's own self, in order to achieve sustainable peak performance and a continuing experience of inner fulfillment. Often many people do perform at a peak level, but this is largely through a fear of losing-losing what one has accomplished now and what could be accomplished in the future. Fear creates peak performance by generating adrenaline, which is very energizing and addictive. But adrenaline is also self-consuming and not sustainable.
To achieve sustainable peak performance, learn to transform your motivation from fear of losing to joy of doing, which is a different chemistry-that of endorphins. I believe there are three fundamental laws of High Performance Dynamics:
1. One never does anything unless one feels like doing it, either through negative motivation, fear of losing or positive motivation, the joy of doing.
2. Unless you feel good within your own self, you can never bring about good results on a sustainable basis.
3. Feeling good is a skill: cultivating a deeper awareness of one's self. It can be learned like any other skill.
This becomes most relevant when understanding that the essence of leadership is recognizing, discovering, and identifying with one's true self. The issue is that leadership implies functioning with proactive and creative attitudes. The fact is that mostly we function with reactivity. Why is this so? Because we normally identify ourselves with our body, mind, and emotions, which is a very narrow identity, described as the Ego identity. By its very nature Ego identity is bound to be self-centered and reactive.
How do we alter or expand our self identity? This can be experienced through a three-minute exercise called Performance Enhancing Process. PEP enables one to experience a sense of distancing, detaching from one's body, mind, and emotions and positioning one's awareness and experience deeper in one's "Inner Space," the "Inner Self," or the "Centered Self," which is also the "Proactive and the Creative Self."
The exercise is not only relaxing but also brings a positive, joyous feeling. In this way, one can function from that deeper, joyous, and proactive self through the ego, and not with the reactive Ego Self.
Each person, in a sense, is the owner/manager and observer/experiencer of his or her body, mind, and emotions. The simple metaphor of a chair, taken as representing one's body, mind, and emotion dynamics, can explain this clearly:
As long as I am sitting in the chair, (identifying with body, mind, and emotion), I cannot observe the whole chair nor "manage" the chair. In fact, the chair manages me! To observe the chair, I must get out of it. For this, I must first accept that I'm not the chair. The moment I can accept that, I can get out of it, and then I can manage, move, and lead the chair the way I want to. I become a master, a leader, of the chair.
This enables one to focus on developing the functionary dimensions of the self, namely, keeping the body healthy and energized, making the mind more open and creative, and preventing negative emotions.
That is why effective leadership is not just a personality trait, strategy, or tactic-not just a package of competencies. It is a transformative way of thinking, feeling, and functioning, a way of life, a way of being.You can't lead something you yourself identify with. The paradox is that detachment (not withdrawal, escape, or indifference) coupled with involvement (not addiction)-in other words, detached involvement-enables mastery. Leadership then "happens" to you!
source: http://hbswk.hbs.edu/item.jhtml?id=4790&t=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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